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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전국 1순위 청약 경쟁률, 21개월 만에 가장 낮아… 평균 10대 1이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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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8-28 11:36:44 수정 : 2025-08-28 11:36:43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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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 아파트 평균 1순위 청약 경쟁률이 2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분양 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7월 전국 평균 1순위 청약 경쟁률은 9.08대 1로 집계됐다. 2023년 10월(9.04대 1) 이후 2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전국 평균 청약 경쟁률이 10대 1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5월(9.53대 1) 이후 14개월 만이다.

 

지난 25일 서울 아파트 단지 모습. 뉴스1

리얼하우스는 “올 6월 이후 청약시장이 움츠러드는 모양새”라며 “수도권 등의 주택담보대출 금액을 최고 6억원으로 제한하고, 실거주 의무를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6·27 대책이 청약시장을 위축시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의 경우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6월 99.04대 1에서 7월 88.2대 1로 떨어졌다. 단지별로는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제기동역 아이파크’가 평균 92.18대 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광주, 전남, 경남, 경북 등의 지역은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 2대 1 이하였다. 리얼하우스 관계자는 “분양 성수기인 9월에는 입지가 좋은 단지가 대거 분양을 앞두고 있어 침체한 분양 분위기가 반전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고 전했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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