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원들이 16일 전날 규모 5.4 강진으로 피해가 발생한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일대에서 피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포항=하상윤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