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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벽 닭이 낳은 신선한 달걀을 커피자판기에서처럼 손쉽게 뽑아 살 수 있는 '달걀자판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경기도 광주의 한 아파트에 등장했다. 광주지역 6개 낙농가로 구성된 다한영농조합법인(대표 이만형)은 지난 1일 광주시 경안동 해태그린아파트 단지 내 관리사무소 옆에 '달걀자판기' 한 대를 설치, 운영중이라고 4일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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