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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소녀들로 구성된 8인조 걸그룹 ‘파시걸스’, 8월 데뷔

입력 : 2021-07-01 23:35:35 수정 : 2021-07-01 23: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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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한·일 양국 소녀들로 구성된 8인조 걸그룹이 데뷔한다.

 

넘버원미디어(강대우 대표)는 오는 1일 “한·일 8명의 소녀들로 이뤄진 걸그룹 ‘파시걸스(PoshGirls)’이 8월 중순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진다”고 밝혔다.

 

​넘버원미디어(구 제니스미디어콘텐츠)는 립버블(LIPBUBBLE), 워너비(WANNA.B), 지보이즈(Z-Boys), 지걸즈(Z-Girls) 등 다수 인기 아이돌 그룹을 배출한 기획사다.

 

​이번에 데뷔시키는 ‘파시걸스’는 한국인 4명, 일본인 4명으로 구성돼 있다.

 

​파시걸스는 우아한을 뜻하는 ‘파시(Posh)’와 소녀들을 뜻하는 ‘걸스(Girls)의 합성어로, 희망과 꿈을 노래하는 우아한 소녀들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이들은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이번 데뷔 앨범도 양국에 동시에 발매된다.

 

​신인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싱글앨범이 아닌 미니앨범 형식으로 발표된다.

 

​한편 넘버원미디어는 이날 파시걸스 데뷔 소식과 함께 콘셉트 포토를 파시걸즈 공식 SNS에 선보였다.​

 

공개된 포토에는 파시걸스의 영문명인 ‘PoshGirls’과 ‘August(8월)’, ‘Debut(데뷔)’가 적혀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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