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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차량의 동력원인 엔진을 제거하고 순수 전기 모터를 이용해 차량을 구동함으로써 유해배출가스 및 이산화탄소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 완전 무공해 차량은 선보였다. 전기차 개조는 기존 차량의 성능 및 기능 뿐만 아니라 부품을 최대한 재활용함으로써 비용절감 효과와 운전자에게 익숙한 차량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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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적용되는 고효율 배터리는 가정용 전력으로 충전이 가능하며, 1회 충전에 150km이상 주행이 가능하다.더불어 최고속도도 100km/h 이상 주행이 가능하여 일반 차량과 유사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전남(광주)=황재원 기자 jwstyle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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