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이하 별달따)’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하기 지켜냈다.
9월 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방송한 ‘별달따’는 전국시청률 26.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1일 방송이 나타낸 26%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만호(김영철 분)가 25년 전 잃어버린 아들을 찾았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진수(고세원 분)의 외면으로 쉽게 만날 수 없다는 사실에 슬퍼했다.
또한 서진우(조동혁 분)은 갑작스러운 손의 통증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그대 없인 못살아’, SBS ‘그래도 당신’은 각각 9.4%, 14.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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