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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수입사,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 불법 다운로드시 형사조치!

입력 : 2008-12-02 11:43:08 수정 : 2008-12-02 11: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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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뤽 베송 제작의 익스트림 액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가 오는 1월 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불법 다운로드 강경대응 입장을 강력하게 시사했다. 수입사 ㈜데이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개봉과 동시에 온라인상 불법 파일 확산을 감지. 금주부터 불법 파일을 업로드하는 네티즌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법적 대응에 돌입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의 경우는 온라인상에서 국내외 개봉 소식이 화제로 떠올라 ‘불법 영상 파일 경계 대상 1호’로 지목되었다.

수입사는 이번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을 기점으로 향후 불법다운로드 근절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매번 영화를 개봉할 때 마다 불법다운로드로 인해 영화 시장이 입은 막대한 손실 뿐 만이 아니라 관객들 또한 스크린을 통해 영화를 보다 즐겁게 즐기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잃어 가는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까웠다며 이번에야 말로 불법다운로드의 피해가 반드시 사라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력한 대응의 의도를 드러냈다. 수입사는 이미 법적 절차를 대행해줄 ‘솔로몬 법무법인’ 측과도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의 미국 개봉에 맞춰 이번 대응의 절차와 계획을 완료, 전담반을 비치하였다. 단 한 건의 불법영상 업로드도 허락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적발 시 경력한 형사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세계닷컴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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