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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포케이, 후속곡 인기와 더불어 '하트춤' 히트 예감

입력 : 2013-01-23 10:47:56 수정 : 2013-01-23 10: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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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포케이(24K)의 후속곡 '시크릿 러브(Secret Love)'의 하트춤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투포케이는 지난 1월 1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후속곡 '시크릿 러브'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투포케이는 노래 중간 중간에 손으로 하트 모양을 그리는 인상적인 댄스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춤은 일명 '하트춤'으로 불리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몽환적 분위기에 은밀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시크릿 러브'의 음악을 듣고 단 하루 만에 만들어졌다는 이 안무는 멤버 대일이 직접 기획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하트춤'을 만든 대일은 데뷔 전부터 고향인 부산에서 유명한 댄서로 이름을 알렸다는 전언이다.

대일은 "오랫동안 춤을 췄지만 안무를 직접 기획해 보기는 처음"이라며 "달달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노래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을 생각하다가 하트 모양의 손동작을 구성하게 됐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 얼떨떨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투포케이는 지난 19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치러진 한국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80년대 댄스히트곡인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 다섯손가락의 '풍선' 등의 안무를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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