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WACS(세계조리사연맹)가 인증하고 A.C.E.E.A(동유럽조리사협회)가 주최했다.
루마니아와 독일, 이탈리아, 헝가리, 터키 등 주요 동유럽 국가와 한국 등 30개국이 참가했고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한국이 유일하게 초청을 받았다.
3일간 카테고리별로 열띤 경연을 펼쳤는데 한국대표팀은 첫째날 'Masters of Flames 카테고리'의 Ethnic(전통)부문과 Contemporary(현대)부문, Creative(창작)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대상, 금상을 수상했다.
이어 둘째날 Cold Plate(전시,라이브) 카테고리의 Ethnic(전통)부문과 Creative(창작)부문, Contemporary(현대)부문에서 각각 은상과 동상, 동상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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