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기차역 승강기서 10분간 '밀애'…간 큰 커플 '공개수배'

관련이슈 오늘의 HOT 뉴스

입력 : 2013-10-23 16:47:48 수정 : 2013-10-23 21:02:5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기차역 엘레베이터 안에서 사랑을 나누던 커플이 공개수배 대상이 됐다.

22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미러는 영국 슈루즈버리에 있는 기차역 승강기에서 한 커플이 약 10분간 성관계를 맺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두 사람은 사람이 붐비는 기차역 내 승강기에 들어가 10분 동안 밀애를 나눴다. 경찰은 당시 이들의 모습이 찍힌 CCTV 영상을 확보, 수사에 나섰으나 두 사람의 신원을 파악하지 못해 뒤늦게 공개수사로 전환하고 사진을 공개했다.

한 경찰관은 "당시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언제든 엘리베이터 문이 열릴 수 있었다"며 "이들 커플을 알고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지지 하디드 '완벽한 미모'
  • 지지 하디드 '완벽한 미모'
  • 웬디 '상큼 발랄'
  • 비비 '아름다운 미소'
  • 강나언 '청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