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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성수기 아이템, 족발·보쌈 프랜차이즈 창업 인기

입력 : 2013-11-04 16:36:51 수정 : 2013-11-04 16: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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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족발·보쌈전문점 ‘토시래’, 메뉴 경쟁력으로 사계절 내내 높은 매출

계절의 변화는 창업시장에 많은 영향을 준다. 특히 외식업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실제로 계절 성수기 영업을 하는 외식업체는 계절 변화에 빠르게 대응을 해야 한다. 비수기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날이 추워지면서 겨울철 성수기를 누리는 메뉴가 각광받고 있다. 겨울철 성수기를 누리는 대표적인 메뉴로는 족발과 보쌈을 꼽을 수 있다.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육류인 족발과 보쌈은 사계절 인기 있는 메뉴지만, 겨울철에 더욱 큰 사랑을 받는다. 맛있는 족발, 보쌈과 함께하는 술 한잔애 마음 속 추위까지도 녹여낼 수 있기 때문. 

실제로 프랜차이즈 족발·보쌈전문점 ‘토시래’ 측은 날이 추워지면서 전국 매장의 매출이 상승곡선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토시래’는 다양한 퓨전메뉴를 통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새콤달콤한 냉채족발을 비롯해 아삭아삭한 콩나물 해물족발, 매운 양념 족발, 족발 고추 잡채 등이 그 종류다.

특히 콩나물 해물족발은 담백한 족발과 다양한 해산물의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하는데, 매콤한 양념과 어우러져 인기가 높다. 쫄깃한 족발을 매운 불 양념에 볶아 낸 매운족발은 최근 매운 음식의 인기와 더불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부추와 피망, 굴 소스가 어우러진 족발 고추 잡채의 경우, 중화풍의 색다른 족발 맛을 느낄 수 있는 퓨전 메뉴로 색다른 족발을 느끼고 싶은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영양 만점 굴보쌈도 겨울철 인기가 높은 메뉴다. 제철을 맞은 바다의 보약 굴과 돼지고기가 어우러진 굴보쌈은 겨울철 보양식 메뉴로 ‘토시래’의 매출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외식창업 프랜차이즈 ‘토시래’의 관계자는 “겨울철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가맹점 개설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현재 토시래는 전국에 꾸준히 가맹점을 개설하면서 브랜드 입지를 넓히고 있으며, 홈페이지에 매장 매출을 공개해 더욱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겨울철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족발·보쌈전문점 ‘토시래’ 가맹점 개설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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