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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전 여친 K기자에 2억원 소송…진흙탕 싸움 끝은?

입력 : 2013-11-06 16:02:12 수정 : 2013-11-06 16: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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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윤식이 전 여자친구인 K기자를 상대로 2억원대의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스타뉴스는 백윤식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 임상혁 변호사의 말을 빌어 지난 5일 백윤식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K기자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백윤식은 허위사실유포, 폭행, 주거침입 및 퇴거불응 등을 소송 사유로 들었으며 원고는 백윤식과 아들 백도빈, 백서빈 총 3명이다.

특히 백윤식은 곧 형사고소도 제기할 것으로 알려져 양 측간 치열한 법적 공방이 예상된다.

지난 9월 백윤식은 30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K기자와 1년 이상 열애했던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내 K기자가 언론 매체를 통해 " 백윤식에게 20년 동안 만나던 여자가 있었으며 백윤식의 두 아들에게 폭행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에 휘말렸다.

이소라 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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