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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 지키자" 서명운동…구단엔 비난 봇물

입력 : 2013-11-06 16:29:43 수정 : 2013-11-06 16: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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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 '박송*'은 고양 대교눈높이 여자축구단 홈페이지에 "대교 눈높이를 이용하는 학부모와 축구팬의 입장에서 이번 사태는 교육사업을 하는 기업이 인권을 무시하는 이런 행태를 하고 있는 것에 납득이 가지 않네요. 당장 우리 아이의 눈높이 교재와 교육 해지를 할 것이며 앞으로 빠른 시일 내에 구단의 공식 사과 및 감독 징계에 대한 입장 표명이 없을 시 대교 불매 운동을 확산시킬 것입니다"라는 의견을 남겼다.

이 외에 많은 누리꾼들은 "한 명이 너무 잘하니깐 퇴출하라고 징징대는 꼴이라니. 너무 한심해서 말이 안 나온다. 그냥 모든 팀들 해체하길", "김신욱 키 크다고 K리그 다른 구단에서 제재를 가하던가요? 메시가 잘한다고 다른 팀에서 퇴출하자고 하던가요? 진짜 어이 없습니다", "그냥 여자축구팀 다 해체하고 다시 만들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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