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중국 산시(山西) 성의 이촨(宜川) 고등학교. 이날 학교 운동장에서는 1학년 학생 1700여명이 시험 치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학교 측은 학생들을 동시 수용할 교실이 부족해 불가피하게 ‘장외 시험’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은 장시간 햇빛 노출에 따른 현기증으로 쓰러지지 않기 위해 수시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chinanews.com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난각 번호 논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0/128/20251120517190.jpg
)
![[기자가만난세상]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인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0/128/20251120517173.jpg
)
![[세계와우리] 원잠을 보유할 준비는 됐는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0/128/20251120517196.jpg
)
![[기후의 미래] 빌 게이츠에 실망한 진짜 이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0/128/2025112051716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