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상경·경영대학 동창회(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는 ‘2015 자랑스러운 연세상경인상’에 김영진 한독 대표이사 회장과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산업·경영부문),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사회·봉사부문), 임재현 기획재정부 세제실 재산소비세정책관과 손지호 네오밸류 대표이사(미래상경인상) 등 5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은 다음달 11일 오후 6시30분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5 연세상경인의 밤’에서 진행된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