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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신은경, 아들 만났던 증거 사진까지 공개 “왜 이렇게까지 해야하는지..”

입력 : 2015-12-10 00:43:45 수정 : 2015-12-10 00: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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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에서는 신은경이 최근 불거진 아이 방치 논란 에 대한 입장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이날 신은경은 "아들을 매 달마다 보던 게 아니었던 것은 사실이다 . 내가 몇 개월 아이를 못 봤다고 해서 그 아이가 내 아이가 아닌 것이 아니다 "라며 입을 열었다 .
 
이어 그는 "명백한 증거로 마지막 아이를 봤던 게 자료로 있더라 . 그 이후에 한 번 더 봤었는데 "라며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
 
신은경은 제작진에게 "2013411일 저희 엄마 , 동생내외 , 조카 , 작은 삼촌과 함께 놀이동산에 갔었다 "라고 말하며 증거 사진을 보였다 . 이는 전 시어머니의 ‘8년 간 아들을 2번 밖에 보지 않았다 는 주장에 반하는 것이었다 .
 
이어 신은경은 "이게 그냥 가정사인데 이렇게까지 동생 '카스 '에있는 사진까지 보여줘야 하는 상황이 참 그렇고 ..."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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