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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 PEF·IPO 주제 제미나 성황리 개최

입력 : 2018-07-20 03:00:00 수정 : 2018-07-19 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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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 PEF 실무연구회·자본시장팀은 서울 본사 대회의실에서 PEF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PEF Exit 전략으로서의 IPO – 사례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IPO를 통해 Exit을 고려하고 있는 여러 PE House들이 투자 대상 기업의 IPO를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할 실천적 과제들을 살펴봤다. 또 IPO 관련 실무적 쟁점들을 점검하고 정책적 대안을 논의했다. ING생명 상장심사와 관련된 주요 쟁점 해결에 직접 관여한 지평 장영은 전문위원(전 유가증권시장 상장제도팀장)이 주제발표를 했다.

행사를 기획한 지평 자본시장팀장 이행규 변호사는 “국내 PEF의 Exit 수단으로서의 IPO가 가능해지면서 자본시장을 매개로 한 PEF 산업의 질적 성장이 가능해질 것으로 본다”며 “이번 세미나가 PEF 업계 관계자들에게 실무상 이슈들을 선제적으로 점검해보고, 실천적 솔루션을 찾아보는 유의미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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