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레 축구 에이스' 아르투로 비달(사진 가운데·바르셀로나)의 팬 서비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달은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몇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달은 사진 촬영을 원하는 한국 팬들에게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이어 경호원이 비달을 보호하고 있음에도 어린 한국 팬을 위해 몸을 숙이며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도 볼 수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비달의 특급 팬서비스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한국·칠레는 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치뤄진다.
이날 비달은 선발 출장의 이름을 올렸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비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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