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2005년 의붓딸(당시 9)을 성추행하는 등 최근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추행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딸과 함께 중국 선교여행을 간 뒤 숙소에서 추행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는 지난 3월 "의붓아버지가 소아성애자인 것 같다"는 취지로 신학교에 피해 사실을 알린 뒤 고소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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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9-18 12:51:12 수정 : 2018-09-18 12: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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