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안나경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안나경은 JTBC 뉴스룸의 여성앵커. 안나경 아나운서는 아나테이너로도 잘 알려져 있다.
172cm의 큰 키와 날씬한 몸매로 여배우 못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안나경 아나운서 안나경 아나운서는 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 출신으로, 현재 손석희 앵커와 함께 뉴스룸을 진행하고 있다.
그에게는 '엑소부터 산울림까지 공감하는 아나운서'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JTBC에는 2014년 공채 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JTBC 입사 후 안나경 아나운서는 JTBC '뉴스 아침&'에서 앵커를 맡았다.
이후 2015년 뉴스룸의 주말 앵커로 활동했으며, 최근 주중에 뉴스룸에 출연하고 있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세월호 사건 당시 학생들이 전원 구조됐다는 오보가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유가족들은 뉴스만 보며 소식을 기다렸을 텐데, 속보 경쟁으로 잘못된 오보를 보내 아픔을 줬다"라고 설명했다.

안나경 아나운서의 사진은 인기의 척도를 알리는 짤림방지용 사진으로 쓰이곤 한다.
그는 청바지 자태가 아름다운 여성으로 정평이 나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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