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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기상캐스터’ 김민아 소속사 생겼다.. 강호동·신동엽·전현무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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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3-18 14:43:38 수정 : 2020-03-18 14: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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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김민아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전현무 등이 소속된 SM C&C다.

 

18일 SM C&C는 김민아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독보적인 매력의 소유자인 김민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민아는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케이블 방송, SBS 리포터 등을 거쳐 지난 2015년 JTBC에 입사했다. 2016년부터 JTBC 뉴스 기상캐스터를 맡고 있으며, ‘왜냐맨’, ‘워크맨’ 등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민아는 특히 유튜브에서 보여주는 종잡을 수 없는 재치와 아슬아슬한 입담으로 여러 차례 화제를 모았다. 방송인 장성규는 지난 1월 김민아에 대해 “이미 ‘똘끼 만랩’을 찍은 지 오래된 친구”라며 “이제 빛을 볼 때가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민아는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가수 김희철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 메인 MC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SM 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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