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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이십세기 힛-트쏭’서 간미연 스타일 완벽 재연…“고소하면 받아들이죠”

입력 : 2020-04-23 22:26:18 수정 : 2020-04-23 22: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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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가 23일 방송된 KBS조이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베이비복스 시절 간미연의 모습을 재연했다. KBS조이 캡처

 

김민아가 ‘간미연 스타일’을 완벽 재연해 한 번 놀라게 하고, “고소당하면 어쩌냐”는 김희철의 지적에 ‘쿨’한 반응으로 또 한번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조이 예능 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은 ‘본캐보다 부캐보다 힛-트쏭’ 편으로 방송됐다.

 

김민아는 베이비복스 시절 간미연의 헤어스타일을 재연해 김희철을 당황시켰다.

 

김희철이 “이거 간미연 누나가 고소해도 할 말 없는거 아니냐”고 말을 건넸다. 김민아는 “맞다. 고소하면 받아들이려 한다”고 흔들림 없이 답했다.

김민아. SM C&C 제공

 

김민아와 김희철은 야다의 1999년곡 ‘이미 슬픈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희철은 “뮤직비디오에 안정환이 출연했다”며 “야다와 안정환은 당시 같은 소속사”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민아는 “나도 김희철씨와 같은 소속사인데 언젠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희망을 품어도 되느냐”고 물었다. 김희철은 김민아를 ‘쿨’하게 무시해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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