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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아, 실검 1위 소감 “앞치마라도 입겠다”

입력 : 2020-09-23 10:04:41 수정 : 2020-09-23 10: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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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윤아 SNS

그룹 LPG 출신 허윤아가 '애로부부' 출연 소감을 밝혔다.

 

허윤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고 일어났는데 문자, 전화로 핸드폰 꺼졌다. 이게 무슨 일인지…실검 1위 감사하다"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토픽에 채널A, SKY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출연한 허윤아의 이름이 1위에 올라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남편 이남용과 함께 출연, 부부관계에 대한 고민을 토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남용은 재촉하는 아내가 부담스럽다면서 "집에서 옷을 홀딱 벗고 있다"라며 "결혼 초에는 다 갖춰 입었는데 조금은 자유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그러니까 매력이 조금 떨어진다"라며 "사랑하지만 성적인 매력이 떨어진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허윤아는 "앞치마라도 입어볼게요"라고 센스있는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윤아는 200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경기 선 출신으로 2005년 LPG로 데뷔했다. '애로부부'를 통해 이남용과는 연애 3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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