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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컴백한 ''양파'', 인기 급등

입력 : 2007-05-22 12:39:00 수정 : 2007-05-22 1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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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가 SG워너비 제치고 1위 등극 최근 발표된 가수 양파(28·본명 이은진)의 5집 앨범 ‘더 윈도우 오브 마이 솔’이 온라인 음악사이트 점령은 물론 오프라인 음반시장에서 빠른 판매량 증가 속도를 보이고 있다. 한터 챠트는 지난 17일 앨범 발매 하룻만에 실시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으며 주간챠트 에서도 SG워너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음악사이트 멜론과 도시락에서는 전곡(12트랙)이 100위 안에 진입했고, 싸이월드 에서도 100위 안에 모두 들었다.
화려한 컴백 신고식을 마친 양파의 타이틀 곡 ‘사랑…그게 뭔데’는 현재 멜론, 벅스, 싸이월드, 쥬크온 등에서 발매 하룻만에 1위로 등극해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장악하고 있다.
1990년대 말 고등학교 때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해 ‘양파 신드롬’을 일으킨 그는 최근 5집 발표로 제2의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6년 만에 돌아온 ‘발라드 여왕’ 양파의 화려한 복귀가 침체된 가요계의 활성화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편집 세계일보 인터넷뉴스부  bodo@segye.com, 팀 블로그  http://ne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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