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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 유나 사시 합격 보도에 불편한 심기 드러내

입력 : 2012-03-30 17:10:04 수정 : 2012-03-31 13: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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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니모(본명 오상은)가 과거 걸그룹 동료였던 유나의 사법고시 합격 보도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니모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평범하게 살고 싶어하는 제 친구 그냥 좀 내버려 두시지…"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앞서 복수의 매체들은 과거 SM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신비(SHINVI)로 활동했던 유나가 2년 전 사시에 합격한 사실을 보도했다.

지난 2002년 데뷔했던 신비는 유나, 상은(니모), 수지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으로, '투 마이 프렌드' '달링(Darling)' 등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데뷔 1년여 만에 해체됐으며, 이후 유나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5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세 멤버 중 오상은만 연예계에 남아 니모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 중이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신비 앨범 재킷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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