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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 위험해' 워너원 강다니엘 "최고의 1분은 나야 나!"

입력 : 2017-08-28 09:34:15 수정 : 2017-08-28 09: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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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파일럿으로 제작된 '이불 밖은 위험해' 속 강다니엘의 모습. 사진=MBC '이불밖은 위험해'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예능 프로그램 MBC '이불밖은 위험해'가 드디어 공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이불밖은 위험해'는 이상우와 용준형, 시우민, 박재정, 강다니엘까지 5명의 집돌이 출연자가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휴가를 떠나서도 이불과 하나가 된 채 한가롭게 만화책과 TV를 보거나 밀린 잠을 청하는 등 그야말로 집돌이로서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이불밖은 위험해'는 전국 시청률 4.5%, 수도권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 기록으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불밖은 위험해' 최고 1분은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차지했다. 강다니엘이 "저 코 골았나요? 코 안 골았겠지?"하고 카메라를 보면서 말하는 순간. 해당 장면은 전국 시청률 5.0%, 수도권 시청률 5.9%까지 상승했다.

한누리 인턴기자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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