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담장 일부를 훼손한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전 0시 50분께 종묘 외곽 담장의 기와 10장을 파손한 혐의(문화유산법 위반)를 받는다.훼손된 기와는 총 10장으로 암키와와 수키와가 각 5장이다. 파손된 기와는 보수를 마친 상태다. 종묘관리소 측은 새벽 순찰 중 피해 사실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파악해 동선을
‘아이스크림 소녀’로 불리며 귀엽고 러블리한 외모와 상큼한 매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아역들의 근황이 포착됐다. ◆ 원조 ‘아이스크림 소녀’ 배우 정다빈 먼저 원조 ‘아이스크림 소녀’라고 할 수 있는 배우 정다빈은 사뭇 달라진 분위기 속 여전한 러블리한 외모를 자랑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정다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9월을 잘 보내쟈”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정다빈은 예전의 귀여운 매력과는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는 17일 내달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사대리는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한미동맹재단·주한미군전우회 주최로 열린 '한미동맹 콘퍼런스'에 참석해 기조연설에서 "지난달 한미 양국 대통령이 성공적인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경주 APEC에서도 만나실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의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