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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이승환, 블랙홀, 용산참사 유가족 돕는다

입력 : 2009-04-18 17:05:12 수정 : 2009-04-18 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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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용산참사로 아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들을 위해 뮤지션들이 나선다.

'용산참사 유가족 돕기 콘서트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연대'가 주관하는 '용산참사 유가족 돕기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 '희망''이 온느 4월 23일, 24일 양일간 오후 7시 30분부터 추계대학교 추계콘서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용산참사 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하고 이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데 뜻을 함께 한 뮤지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사되었다. 이상은, 이승환, 윈디시티, 킹스톤 루디스카, 블랙홀, 브로콜리 너마저, 오! 부라더스, 흐른, 갤럭시 익스프레스 등 뮤지션들은 자신들의 음악과 공연으로 용산참사 유가족을 위로하고 돕는 일에 선뜻 나섰다.

이번 콘서트는 용산참사 유가족을 위로하고 돕는데 뜻을 함께 하는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하고 의미 있는 공연으로 기획되었다. 콘서트 관람료는 1일 20,000원이며, 공연 수익금 전액은 용산참사 유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명준 기자 neocros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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