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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짐보리㈜짐월드(대표 박기영, 이하 한국짐보리)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푸르메재단을 방문해 유아교구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푸르메재단에는 한국짐보리 최아영 부사장, 마포 신촌, 은평, 한남, 디큐브, 보라매 5개 센터 원장들과 푸르메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푸르메재단에 전달된 학습 교구는 향후 세종마을 푸르메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어린이들에게 증정돼 다양한 교육의 기회로 제공될 예정이다.
푸르메재단은 장애인과 장애 어린이들에게 재활치료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활전문 의료기관을 건립 · 운영하고, 장애인이 지역공동체에서 함께 생활 할 수 있도록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비영리공익법인이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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