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클라라, 내년 초 복귀 예정 "차근차근 작품 준비할 것"

입력 : 2015-10-23 11:30:32 수정 : 2015-10-23 13:38:3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클라라(본명 이성민·사진)가 내년 초 복귀한다는 설이 제기됐다.

클라라 측 관계자는 23일 "클라라가 작품을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 활동 재개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18일 클라라는 방산비리로 구속된 상태의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과 일광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소취하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앞서 그는 일광폴라리스 측에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이 회장으로부터 성희롱 및 협박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지난 7월에는 검찰이 이 회장의 혐의가 입증됐다며 클라라의 손을 들어줬다.

클라라는 아버지이자 코리아나 멤버인 이승규씨와 함께 1인 기획사 '코리아나클라라'를 설립, 연기자로서 새 출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복귀시기가 내년 초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클라라를 향한 연예계 안팎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권은비 '매력적인 손인사'
  • 권은비 '매력적인 손인사'
  • 강한나 '사랑스러운 미소'
  • 김성령 '오늘도 예쁨'
  • 이유영 '우아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