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지난 17일 오후 5시 19분께 남구 대명동 캠프워커에 무단 침입하기 위해 부대 주변 담 철조망을 절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시민이 제보해 붙잡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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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12-18 08:52:46 수정 : 2015-12-18 08: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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