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행사들은 온라인 여행상품을 판매하면서 가이드 경비, 유류할증료, 현지 관광입장료, 공항이용료 등 소비자가 반드시 내야 하는 필수경비를 따로 표기해왔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은 상품 가격보다 많은 경비를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세종=안용성 기자 ysah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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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12-31 19:03:43 수정 : 2015-12-31 19: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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