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가 7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곡성'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영화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연쇄 사건 속 소문과 실체를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5월 12일 개봉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