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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서민정, 엑소 팬 딸과 함께…'이렇게 큰 딸이?'

입력 : 2017-07-27 09:56:26 수정 : 2017-07-27 23: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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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민정(뒷줄 가운데)이 엑소와 함께 찍은 사진을 통해 딸(앞줄 왼쪽)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서민정 인스타그램
10 년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보인 탤런트 서민정이 아이돌그룹 엑소와 함께 찍은 사진을 통해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해 8월 서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아이돌 그룹 엑소를 만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엑소 멤버들과 예진이와"라며 "고맙습니다. 팬이에요! 이런 행운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의 서민정의 딸 예진 양은 검은 생머리를 곱게 빗어 넘긴 채 하얀 원피스 차림에 손으로 V자를 만들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예진 양은 2008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9세다.

서민정은 1년여의 열애 끝에 2007년 재미교포 치과의사인 지금의 남편과 결혼해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서민정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의 '하이킥, 두 번째 역습! 한 번 더 오케이?' 특집에 배우 박해미, 정준하와 함께 출연해 변함 없는 미소와 예능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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