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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4개월동안 자연재난 대책 추진

입력 : 2017-11-20 03:00:00 수정 : 2017-11-20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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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 동안을 겨울철 자연재난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설, 한파, 강풍 등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과 공원시설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17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는 전 직원이 재난대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며, 특별관리 대상지역(폭설 시 고립예상지역, 상습결빙구간 등)에 대해 현장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여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 탐방로입구에서 탐방객대상 겨울철 안전장비 확인, 산행 전 준비운동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상황발생 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신속한 구조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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