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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건물 4799곳 대상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입력 : 2018-02-19 19:45:15 수정 : 2018-02-19 19: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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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억원 들여 6개 사업 추진 경남도는 지난해보다 224억원 증가한 43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799곳의 건축물에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6개 신규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을 확대한다. 경로당 태양광 보급사업(1100곳, 97억원)과 저소득층 공동주택 태양광 보급사업(6개 단지, 10억원), 아파트 발코니, 주택 옥상 등 작은 공간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미니태양광 사업(1500가구, 10억원)을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술선도 유망기업 지원사업(12개사, 2억원)을 상용기술개발사업(4개사, 3억원)과 연계한다.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1000가구, 120억원)과 해피에너지 나눔사업(10곳, 1억원)도 지속해서 지원하기로 했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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