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워너원의 박지훈이 ‘우유삼푸’ 첫 단독 광고를 선보인 가운데 지난 주말 광고영상 100만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저자극 고기능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의 헤어 모델로 나선 이 상품은 일시 품절되는 등 매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7일 처음 공개된 광고영상에서 박지훈은 순수하고 깨끗한 밀크남의 매력으로 ‘밀크 부스터 패스트 샴푸’ 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덕분에 광고영상은 3일만에 100만뷰(에이프릴스킨 네이버캐스트 기준)를 돌파했다. 페이스북 역시 공개된 지 7시간 만에 좋아요수 5290회를 넘어 비하인드 필름을 공개하기로 한 담당자가 당황하며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포스팅을 올린 상태다.
‘박지훈 우유샴푸’는 에이프릴스킨 공식사이트에서 온라인 판매 2시간여 만에 1차 예약 판매 품절 후 2차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며 주말사이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마켓에서는 현재 일시 품절을 맞고 있다.

박지훈은 ‘밀크 부스터 패스트 샴푸’ 외에도 에이프릴스킨의 단독 모델로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