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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46·사진 왼쪽)이 솔로 데뷔한 원더걸스 전 멤버 유빈(27·사진 오른쪽)을 응원했다.
5일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솔로 데뷔한 유빈과 같이 찍은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응원글을 게재했다.
그는 "드디어 유빈 솔로 신곡이 나왔어요. 유빈이가 정말 준비 많이 했으니 꼭 한 번 들어봐주시고 특히 뮤직비디오 꼭~ 봐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예쁘고 착하고 순수하고 겸손하고 센스있고 섹시하고 따뜻한 유빈이"라며 유빈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과 유빈은 와인잔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원더걸스 출신 유빈은 6월 5일 데뷔 후 첫 솔로앨범 '도시여자'를 발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박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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