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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별거설에 “소문 사실 아냐” 해명하며 가족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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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9-16 10:53:41 수정 : 2019-09-16 10: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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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감독 현주엽(사진 아래 오른쪽)이 별거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이 아내와 별거 중이라는 항간의 소문에 해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주엽은 “오해부터 풀겠다. 아내와 별거 중이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제 아이들 띠도 정확하게 안다”고 말하며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MC 김숙은 “저 사진은 옛날에 찍은 사진 아니냐”라고 의심을 드러냈고, 현주엽은 “사실 언제 찍었는지 모르겠다”며 당황했다.

 

가족사진을 본 심영순은 “아내가 미인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현주엽은 “저와 부인은 함께 살고 있다”고 거듭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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