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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서 면직 처리된 이혜성의 퇴사 후 행보는…연인 전현무 소속사행 혹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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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5-31 15:21:42 수정 : 2020-06-01 11: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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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캡처

 

이혜성(사진) KBS 아나운서가 KBS를 퇴사한 가운데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29일 KBS 측 관계자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낸 사표가 최근 처리됐다”며 “31일자로 면직 처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8일 DJ를 맡고 있던 KBS 2FM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 하차했다.

 

‘개인적인 이유’라고 밝힌 이혜성 측의 하차 이유에 대해 누리꾼들은 “연인인 전현무와 결혼이 임박한 것이냐”,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하는 것이냐”는 등의 추측을 내놨다.

 

이에 대해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또 같은 KBS 출신 아나운서 전현무와 한석준, SBS 전 아나운서 박선영이 소속된 SM C&C행도 예상되는 가운데 이혜성 측은 모든 추측을 부정하며 향후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아꼈다.

 

한편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한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 대표 장수 프로그램 ‘연예가중계’, ‘도전! 골든벨’ 등에서 활약했다.

 

또 지난 11월부터 열다섯 살 차이의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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