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진태현, 아내 박시은과 ‘동상이몽2’ 하차…“우리 딸 고마웠어, 엄마·아빠랑 함께해줘서”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0-06-15 17:14:07 수정 : 2020-06-15 17:14:0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진태현(사진 오른쪽)이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하차하는 소감을 밝혔다.

 

15일 진태현은 인스타그램에 하차 소감과 함께 배우인 아내 박시은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진태현은 글에서 “1월 셋째 주에 시작해서 6월 셋째 주에 떠납니다. 6개월간 정말 행복했습니다”라며 “넘치는 관심, 응원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부부의 삶을 이해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인정해주셔서 더욱 힘을 내고 연기든 예능이든 제가 필요한 무대라면 어디에서든 유쾌함으로 열정을 다 하는 배우, 연예인으로 살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잠시 숨을 고르는 마지막 방송이 오늘입니다”라며 “함께했던 모든 날이 행복이었어요. 우리 딸도 고마웠어. 엄마와 아빠랑 함께 해줘서”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1월 20일 ‘동상이몽2’ 출연을 시작으로 성인인 딸을 입양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 부부의 달콤한 일상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두 사람의 ‘동상이몽2’ 마지막 촬영 분은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윤지 온라인 뉴스 기자 yunji@segye.com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뉴스

오피니언

포토

하이키 휘서 '미소 천사'
  • 하이키 휘서 '미소 천사'
  • 에버글로우 아샤 '깜찍한 미소'
  • 뉴진스 민지 '볼하트 여신'
  • 하이키 휘서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