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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정경호’ 반려견 ‘호영’ 안고 “기분이 뭔가…” 눈길

입력 : 2020-06-16 17:28:04 수정 : 2020-06-16 17: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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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반려견과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이 뭔가 몽글몽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이 반려견 2마리를 품에 안은 채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수영은 수수한 모습으로 집 소파에 앉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수영이 안고 있는 검은색 반려견이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정경호의 반려견으로 알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소녀시대 유리는 “그럴 만도 하지. 호영 애봉 그립감이란”이라고 댓글을 남겨 수영이 안고 있는 반려견이 ‘호영’과 ‘애봉’이 임을 알렸다.

 

앞서 정경호는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키우고 있는 반려견이 정경호의 호와 수영의 영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딴 것이라고 들었다”는 리포터 질문에 “그런 면도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수영과 정경호는 지난 2014년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수영, 정경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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