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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신인 B.A.P, 마지막 6번째 멤버인 영재 공개와 함께 출격 완료

입력 : 2012-01-18 09:39:17 수정 : 2012-01-18 09: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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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신인 그룹을 예고하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B.A.P(비에이피)의  마지막 여섯 번째 멤버인 영재 사진이 18일 공개됐다.

 이로써 B.A.P는 ‘반전래퍼’ 방용국, ‘국악고 얼짱’ 힘찬, ‘15세 천재’ 젤로, ‘부산 원빈’ 대현, ‘댄스 신동’ 종업, ‘브레인’ 영재까지 각기 뚜렷한 매력을 가진 6명의 멤버로 출격 완료를 마쳤다. .

 방송 ‘타다, 잇츠 비에이피’에서 보여준 예의 바르고 똑똑한 언행에 ‘브레인’이라는 별명이 붙은 영재는 이날 사진을 통해 옐로우 계열의 의상을 배경으로 날카로운 눈빛을 선사했다. 섹시함과 부드러움을 넘나드는 목소리를 가진 영재는 팀 내에서 보컬을 맡았다.

 B.A.P는 오는 20일 자정 티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26일에는 공식 데뷔 앨범 및 뮤직비디오 발매, 28일에는 장충체육관에서 3000명의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데뷔 쇼케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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