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위너, 8월 19일부터 투어 콘서트 돌입

입력 : 2018-07-09 03:00:00 수정 : 2018-07-08 21:08:3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서울 시작으로 亞 8개 도시 순회
그룹 위너가 다음달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위너 2018 에브리웨어 투어 인 서울’(사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어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홍콩 등 8개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한다. 8개 도시 이외에도 새로운 투어 개최지가 추가될 예정이다.

위너는 본격적인 투어를 앞두고 해외 각국의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강승윤은 “그동안 해외 팬들을 자주 만나러 가지 못해 아쉬웠는데, 그 아쉬움을 모두 털어버릴 수 있는 멋진 투어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했고, 김진우는 “전 세계의 이너서클(팬클럽)을 보러 가게 되어 기분이 좋다”라고 기뻐했다. 송민호는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 중”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승훈도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완벽한 무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위너의 서울 공연 티켓은 오는 12일 오후 8시 옥션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김하늘 '반가운 손인사'
  • 김하늘 '반가운 손인사'
  • 스테이씨 수민 '하트 장인'
  • 스테이씨 윤 '파워풀'
  • 권은비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