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플래툰’ 만든 영화제작자 코펠슨 타계

입력 : 2018-10-09 20:50:59 수정 : 2018-10-09 20:50:5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영화 ‘플래툰’을 만든 미국의 유명 영화 제작자 아널드 코펠슨(83)이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의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가족 대변인인 제프 샌더슨은 AP에 코펠슨이 자연사했다고 밝혔다. 유족은 아내이자 사업 파트너였던 앤 코펠슨과 자녀 3명이 있다.

미국 뉴욕 출신인 코펠슨은 뉴욕 로스쿨을 졸업하고 연예와 금융 전문 변호사로 활약하다가 1970년대 후반 영화산업에 본격 투신했다. 그는 1980년대 초중반 투자자를 찾던 올리버 스톤 감독의 ‘플래툰’ 제작을 맡아 흥행에 성공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이채연 '깜찍하게'
  • 이채연 '깜찍하게'
  • 나띠 ‘청순&섹시’
  • 김하늘 '반가운 손인사'
  • 스테이씨 수민 '하트 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