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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정규직 신입사원 42명 비대면 면접으로 채용

입력 : 2020-12-21 03:00:00 수정 : 2020-12-20 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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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채용시험에 응시한 지원자가 마스크를 쓴 채로 비대면 화상면접을 보고 있는 모습. 한국공항공사 제공

전국 14개 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22일까지 정규직 신입사원 선발을 위한 100% 비대면 화상면접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공항공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지원자의 건강과 안전을 배려하고 공평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화상면접을 선택했다.

 

비대면 면접은 화상면접 프로그램을 통해 응시자가 복수의 면접관에게 평가받는 방식이다. 이번 면접을 통해 선발되는 인원은 총 42명으로 내년 1월부터 한국공항공사의 각 공항에서 근무하게 된다.

 

공항공사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시대에 대비한 비대면 채용방식을 빠르게 도입하고 채용시장이 얼어붙은 이때 취업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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