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담장 일부를 훼손한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전 0시 50분께 종묘 외곽 담장의 기와 10장을 파손한 혐의(문화유산법 위반)를 받는다.훼손된 기와는 총 10장으로 암키와와 수키와가 각 5장이다. 파손된 기와는 보수를 마친 상태다. 종묘관리소 측은 새벽 순찰 중 피해 사실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파악해 동선을
‘아이스크림 소녀’로 불리며 귀엽고 러블리한 외모와 상큼한 매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아역들의 근황이 포착됐다. ◆ 원조 ‘아이스크림 소녀’ 배우 정다빈 먼저 원조 ‘아이스크림 소녀’라고 할 수 있는 배우 정다빈은 사뭇 달라진 분위기 속 여전한 러블리한 외모를 자랑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정다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9월을 잘 보내쟈”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정다빈은 예전의 귀여운 매력과는
법무부는 17일 이른바 '이화영 연어·술 파티' 의혹과 관련해 진상조사한 결과, 실제 검찰 조사 과정에서 술과 음식 등이 제공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실태 조사 결과에서 확인된 위법·부당 행위에 대해 감찰 착수를 지시했다.법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2023년 5월 17일 수원지검 1313호 검사실 내 영상녹화실에서 '연어회 덮밥 및 연어 초밥'으로 수용자 이화영, 김성태, 방용철 등 공범들과 박상용 검사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