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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이승기와 찍은 광고? 합성이에요"

입력 : 2010-03-01 11:30:34 수정 : 2010-03-01 11: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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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피겨여왕' 김연아가 가수 이승기와 함께 찍은 광고가 합성이라는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김연아는 지난 27일 밤 SBS특집 '김연아의 트리플 러브'에서 최근 한 금융광고에 이승기와 함께 출연한 것에 대해 "다들 합성이라고 알고 있는데 합성맞다" 라고 솔직히 대답했다.

이 광고는 빙판 위에서 훈련하는 김연아를 이승기가 응원하는 콘셉트로 올림픽 시기에 맞춰 제작됐다.

그동안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 광고의 합성 여부를 놓고 설왕설래가 오갔다. 한창 올림픽 준비로 여념이 없는 김연아가 따로 CF 촬영을 할 틈이 없다는 것이 합성을 주장하는 이유였다.

한편, '김연아의 트리플 러브'는 캐나다 밴쿠버 현지 스튜디오에서 배기완, 박은경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아는 선수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 올림픽 경기 후 눈물 흘린 사연 등을 공개했다.

/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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