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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란아씨의 모습은 어디에? 한혜진, '귀여운 셀카' 눈길

입력 : 2010-03-01 11:54:06 수정 : 2010-03-01 11: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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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SBS 월화극 '제중원'에 출연 중인 배우들의 이색 장면이 포착됐다.

'알렌'(션 리차드 분)과 '석란'(한혜진 분) 그리고 그의 수제자 '황정'(박용우 분)가 함께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월을 앞두고도 눈이 채 녹지 않은 추운 날씨의 문경 산길에서 석란은 알렌, 황정과 휴대폰으로 기념 사진도 찍고 장난스런 표정을 지으며 기를 쏘는 듯한 행동까지 취했다.

'단아한 미소가 어울리는 여배우1위'에 선정되기도 했던 한혜진은 평소 화려하고 우아한 모습과는 달리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17부에서 '헤론'(리키김 분)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 하게 된 '제중원'은 지금까지 동고동락하며 정든 '알렌' 원장을 떠나 보낼 예정이다.  

'제중원'은 한국 최초 근대식 병원 제중원에서 백정의 아들이 의사가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연정훈과 한혜진, 박용우 등이 출연 중이다.

/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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