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 부부’ 지성과 이보영이 스페인에서 웨딩화보 촬영을 마치고 입국했다.
지성과 이보영은 내달 결혼식을 앞두고 지난 23일 웨딩화보 촬영을 위해 스페인 마드리드로 출국했다. 스페인에서의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두 사람은 공항에서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며 신혼부부 같은 분위기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이보영과 지성의 웨딩화보 촬영에 동참한 사진작가 오중석은 SNS를 통해 두 사람과 함께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2007년부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사랑 받은 지성과 이보영은 6년간의 교제 끝에 오는 9월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세계닷컴 DB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